코로나19 신규 확진, 오후 9시 기준 전국 1만8275명

입력 2022-05-25 2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 아이폰을 조립 생산하는 팍스콘의 중국 우한 공장에서 지난해 8월 5일 근로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우한/AP뉴시스
▲애플 아이폰을 조립 생산하는 팍스콘의 중국 우한 공장에서 지난해 8월 5일 근로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우한/AP뉴시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 오후 9시 기준 1만 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82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2만3956명)보다 5천681명 줄어든 수준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2만6773명)보다 8498명 적고, 2주일 전인 11일(3만7205명)과 비교하면 1만8903명 대비 절반 수준이다.

수요일 동시간대 집계치로는 2월 2일(1만7920명) 이후 16주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이날 중간집계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768명(42.5%), 비수도권에서 1만507명(57.5%) 나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을 지난 뒤 잠깐 반등했다가 이후 감소하는 패턴을 보이면서도 전반적으로는 뚜렷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3: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36,000
    • +1.37%
    • 이더리움
    • 4,659,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2.46%
    • 리플
    • 3,095
    • +0.81%
    • 솔라나
    • 200,900
    • +1.06%
    • 에이다
    • 635
    • +1.76%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50
    • -0.53%
    • 체인링크
    • 20,770
    • -0.19%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