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유로파 우승컵...“차범근 이후 42년 만”

입력 2022-05-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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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홈페이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홈페이지
독일 프로축구팀 프랑크푸르트가 4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활약했던 1980년 우승 이후 42년 만이다.

프랑크푸르트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했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뛰었던 1979-1980시즌 UEFA컵 우승 이후 42년 만의 우승이다.

프랑크푸르트는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7승 6무)를 기록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역대 3번째 무패 우승이다.

이날 후반 12분 선제골을 내준 프랑크푸르트는 후반 24분 라파엘 보레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정규 시간 내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연장전에서도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보레가 승부차기에서 다섯 번째 키커로 나서 골을 넣어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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