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UAE 대사관서 할리파 대통령 조문

입력 2022-05-17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 부회장, UAE 리더와 각별한 관계 유지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도 함께 조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관을 찾아 지난 13일(현지시간) 별세한 셰이크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조문, 추모 메시지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관을 찾아 지난 13일(현지시간) 별세한 셰이크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조문, 추모 메시지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고(故) 셰이크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주한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에 마련됐다.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할리파 대통령을 조문한 것은 그동안 UAE 리더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과거에 무함마드 왕세제가 화성 사업장을 방문하고 이 부회장이 이를 안내하는 등 인연이 있다 보니 직접 빈소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특히 할리파 대통령이 2014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국정을 이끌어온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왕세제와도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4일 UAE의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된 무함마드 왕세제가 2019년 2월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을 방문했을 때 이 부회장이 5G와 반도체 전시관 및 생산라인을 직접 안내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5세대 이동통신과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UAE 기업 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 부회장은 무함마드 왕세제가 방한하기 직전인 2019년 2월 11일 아부다비를 방문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무함마드 왕세제가 UAE에서 연 비공개 포럼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빈소에는 이 부회장과 함께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함께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그동안 삼성물산의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시공 참여와 삼성엔지니어링의 정유 플랜트 사업 등 건설ㆍ엔지니어링 분야를 중심으로 UAE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故) 셰이크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조문하기 위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관을 찾아 압둘라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고(故) 셰이크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을 조문하기 위해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관을 찾아 압둘라 알 누아이미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품종 개량에도 활용되는 AI…개발 기간 단축 ‘선봉’ [AI 푸드 혁명 ③]
  • “2980원 반값통닭, 10분만에 매진”...치솟은 물가에 수박 한 통 들었다놨다(르포)[요동치는 여름 장바구니 물가]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월드컵 멕시코전⋯중계 어디서? [북중미 월드컵]
  • 신규 원전 부지 확정에…건설사들, 해외 이어 국내 일감 기대
  • 기술수출 다음은 임상…K-ADC 하반기 성적표 나온다
  • 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없이 단일 적용
  • 폭염급 더위 이어지다 전국 비⋯제주 180㎜ 물폭탄 예고 [날씨]
  • 5월 생산자물가 9개월 연속 상승⋯석유 꺾이고 '구천피' 서비스 뛰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47,000
    • -2.22%
    • 이더리움
    • 2,580,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301,100
    • -6.08%
    • 리플
    • 1,730
    • -3.24%
    • 솔라나
    • 105,000
    • -3.23%
    • 에이다
    • 247
    • -1.59%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356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00
    • -5.02%
    • 체인링크
    • 12,070
    • -1.07%
    • 샌드박스
    • 78.06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