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증시] 코스피, 눈치 장세에 '갈팡질팡'

입력 2009-03-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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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지수가 매매주체간 눈치보기 장세가 펼쳐지면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5포인트(0.28%) 상승한 1057.98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별다른 모멘텀 없이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출발했다. 한 때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2% 이상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기관과 투신권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가 하락반전하기도 했으나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만이 1415억원 순매수중에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0억원, 995억원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9.07포인트(2.48%) 상승한 374.2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억원, 28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외국인이 29억원 내다팔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하락출발했으나 주식시장의 하락세로 상승반전하고 말았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4.00원 오른 1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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