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베이비 페어' 개최

입력 2009-03-09 0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몰은 오는 20일 까지 'CJ몰 베이비 페어(Baby Fair)'를 열고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라이텍스, 쇼콜라 등 100여개 이상의 세계적 브랜드의 특가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영국 황실에서 사용하는 ‘실버크로스 유모차’, 독일 승용과학이 접목된 ‘키디 카시트’ 등 세계적인 브랜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이탈리아 유모차 ‘잉글레시나’ 올 신상품은 10%~15%, 맞춤형 원목 완구 ‘토마스 기차’ 제품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금액별로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도 다양하다. LG XCANVAS 42인치 PDP(1명),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 682L(1명), 프라다 여성 중지갑(5명), 삼성 아가사랑 세탁기(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카시트, 완구, 기저귀 등을 총990명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한편, 경기침체로 지갑을 닫아도 고가의 유아동 용품은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CJ몰의 경우 불황이 본격화 된 지난 해 9월 이후로도 유아동•교육 상품군은 매월 10~60%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월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1.8배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카테고리에 비하면 1.5~3배 이상 높은 성장률이다.

CJ몰 유아동 상품 담당 지인화 MD는 “온라인을 통한 커뮤니티 활동과 쇼핑에 익숙하며, 유행을 선도하는 20~30대 젊은 엄마들이 타겟”이라며 “이들은 1회 구매 시 평균 객단가가 15만원 이상에 달할 정도로 아이를 위한 상품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14,000
    • -1.11%
    • 이더리움
    • 4,249,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1.72%
    • 리플
    • 2,819
    • -1.71%
    • 솔라나
    • 187,100
    • -2.04%
    • 에이다
    • 558
    • -3.29%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18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50
    • -2.27%
    • 체인링크
    • 18,420
    • -4.26%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