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이틀만에 하락 마감… 1284.2원

입력 2022-05-13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이 전날 상승분을 일부 되돌리며 전일 대비 4.4원 내린 1284.2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291.0원까지 올랐다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국내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최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역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주요국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 등으로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적기시행 조치 등을 재점검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0,000
    • +2.33%
    • 이더리움
    • 4,666,000
    • +2.91%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2.32%
    • 리플
    • 3,116
    • +2.5%
    • 솔라나
    • 206,000
    • +4.57%
    • 에이다
    • 646
    • +3.69%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36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37%
    • 체인링크
    • 20,700
    • +0.15%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