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하반기 이익 정상화…태양광 역할 중요해져" - 하이투자증권

입력 2022-05-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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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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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한화솔루션에 대해 하반기 이익 정상화를 전망하며 목표 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다.

10일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전환 추세 속에서 글로벌 태양광 수요 증가가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동사 모듈 부문 적자를 야기한 주요 요인인 폴리실리콘 가격의 하향 안정화가 예상된다”며 “‘탄소 감축’이라는 환경적 측면과 ‘에너지 의존도 축소’라는 안보적 측면에서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 전환의 목적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는 태양광 발전단가가 이미 가장 저렴해지면서 중장기 에너지 믹스에서 주력 에너지원으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 글로벌 태양광 설치수요는 230GW로 전년 대비 약 2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25년과 2030년에는 각각 최소 250GW, 330GW를 넘어설 것”이라며 “지난해 그린플레이션의 일환으로 석탄 급등에 이어 최근 러시아 사태를 계기로 천연가스까지 전통적인 발전원 가격 급등이 유럽 내 전력비 상승을 야기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는 향후 신재생에너지 수요를 훼손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자극하는 트리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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