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솔로 신기록…1집 첫 주 판매량 110만장

입력 2022-05-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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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물고기뮤직
▲사진제공=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의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가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에 110만 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역대 솔로 가수 신기록을 썼다.

9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된 이 음반은 1주일간 약 110만2000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솔로 가수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이던 엑소 백현의 ‘밤비’(Bambi)보다 약 24만 장 많은 수치다.

전 세계 K-팝 열풍을 타고 해외 팬들이 수만 장씩 구매하는 다른 가수와 달리 트로트 시장 특성상 국내 팬덤으로만 이뤄낸 성과라 이례적이다. 매출 증대를 위해 팬 사인회나 영상통화회 같은 이벤트를 열지 않고서도 1주일에 100만 장 이상 판매했다.

임영웅은 지난 6∼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앨범과 같은 이름을 내건 공연을 열고 전국투어 콘서트 시작을 알렸다. 이 공연에는 3일간 2만3000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연을 보고자 전국 방방곡곡에서 관객을 태운 대절 버스가 출동했다”며 “공식 굿즈를 사려는 줄도 끝없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오는 20∼22일 경남 창원에서 콘서트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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