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들, 해외서 100억달러 조달 추진

입력 2009-03-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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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산하 공기업들이 외화유동성 확보를 위해 올해 해외에서 모두 1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5일 주요 공기업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지경부와 국토부 산하 대형 공기업들의 올해 해외 차입계획을 제출받았다.

이 가운데 해외에서 인수ㆍ합병(M&A)을 추진중인 석유공사는 올해 17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발전사 등 주요 공기업들은 5∼6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도로공사를 비롯한 국토부 산하 공기업들도 40억 달러 규모의 해외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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