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1분기 영업손실 11억 원…적자 전환

입력 2022-05-02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거래액 27.2조 원, 연결 매출 1233억 원

카카오페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108억 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123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27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을 일으키는 서비스 거래액의 성장률은 전년 동기보다 10%포인트(p) 높은 30%를 기록했다. 온∙오프라인 결제, 청구서, 해외결제 등 결제 서비스 전 영역의 거래액이 고르게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42%가 증가했다. 대출 중개 거래액이 늘어나면서 금융 서비스 전체 거래액이 직전 분기 대비 11% 성장했다.

다만, 인건비 상승, 주식 보상 비용 등으로 영업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 외 이익에서는 이자 수익이 발생해 38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의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은 전년보다 30% 늘어난 1169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영업이익은 142억 원을 달성했다. 4분기 연속 7%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12.2%다. 카카오페이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156만 명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 카카오페이머니 잔고는 2018년 대비 471% 증가한 누적 7000억 원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 안에서 3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 비중은 2018년 말 22%에서 올해 1분기 기준 64%로 증가하며 4년여 만에 42%p 증가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온 온∙오프라인 결제 사업 확장, 대출 중개 서비스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디지털손해보험사의 본허가 획득, 카카오페이증권의 MTS 정식 출시 등 금융 전 영역에 걸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70,000
    • -1.57%
    • 이더리움
    • 3,086,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524,500
    • -7.41%
    • 리플
    • 2,003
    • -0.89%
    • 솔라나
    • 126,000
    • -2.78%
    • 에이다
    • 363
    • -2.42%
    • 트론
    • 538
    • -0.55%
    • 스텔라루멘
    • 217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30
    • -1.67%
    • 체인링크
    • 13,940
    • -4.46%
    • 샌드박스
    • 105
    • -3.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