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우수한 펀더멘털 감안시 주가 하락 과도 -IBK투자證

입력 2009-03-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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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현대해상의 주가가 저평가됐다며 현대해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만64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사업비 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로 1월 이후 타 보험사에 비해 주가 하락폭이 컸다"며 "그러나 우수한 펀더멘털을 감안하면 주가 하락은 과도하며 향후 벨루에이션 매력이 주가에 강하게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박 애널리스트는 현대해상의 공격적 장기보험 성장은 시장지배력 확대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향후 업황 둔화기에 공격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대출채권 부실화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수한 자산건전성도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종합보험 가입자 면책 조항 위헌 판결에 따라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에서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박 애널리스트는 현대해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400원을 유지한다며 현재 PBR 0.8배는 2005년 초반 이후 최저 수준으로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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