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관련株, 환율·경기회복 기대감에 동반 강세

입력 2009-03-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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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조선해양 등 중국관련주들이 중국의 경기회복 기대감과 환율 하락세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3일 오후 1시 38분 현재 전일보다 1300원(7.10%) 뛴 1만9600원에 거래되면서 이틀째 상승중이다.

같은 시간 STX조선이 11.35%, 삼성중공업 6.90%, 현대중공업 4.93%, 한진중공업 4.59% 급등하고 있으며 이날 중국의 굴삭기 판매가 호조를 보여 경기 부양책 효과가 반영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온 두산인프라코어는 나흘만에 급등 반전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편 중국은 정부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추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PMI(구매자관리지수)가 3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중국증시 역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오후장 들어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고, 중국이 보유중인 외화로 원유를 비축할 것이란 소식 역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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