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맥쿼리, 10억달러 투자협약 체결

입력 2009-03-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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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기관인 호주의 맥쿼리가 우리은행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와 인프라에 총 10억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호주방문을 수행중인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4일 오전 호주 상그릴라 호텔에서 니콜라스 무어(Nicholas Moore) 맥쿼리사 회장,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우리은행 2억달러, 외국인투자 유치(FDI) 3억달러를 포함한 10억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에 관한 투자협약에 서명했다.

맥쿼리는 FDI 3억달러를 해외 연기금으로부터 출자받을 계획이며, 올해 3분기부터 2012년까지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운용은 맥쿼리가 맡는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맥쿼리사와 우리은행의 신규 투자에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포함되면서 한국의 녹색성장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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