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퍼스텍, 삼성테크윈 부품공급 등 방산사업 박차에 강세

입력 2009-03-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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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방산관련주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는 퍼스텍이 삼성테크윈에 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방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퍼스텍은 4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일보다 40원(3.27%) 오른 1265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퍼스텍은 전일에도 헬기부품 수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인 바 있다.

방산전문업체인 퍼스텍은 지난 3일 삼성테크윈과 육군 주력 자주포의 사격지휘 담당 차량인 K-77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K-55은 육군 지상무기의 주력 자주포인 K-9의 사격 지휘를 담당하는 차량으로, 핵심부품의 공급을 퍼스텍이 담당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은 그간 K-9, K-55, K-10 등의 자주포 분야의 핵심부품을 안정되게 공급해온 당사의 기술력과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향후 육군 지상무기 체계의 핵심 부품공급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자주포와 관련해 해외 수출 등으로 인한 물량이 늘어남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미 해당 무기체계의 창정비 계약을 체결 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퍼스텍의 해당분야의 독점적인 위치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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