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혁신금융 인프라의 구축 추진

입력 2022-04-12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이 금융당국의 혁신 정책을 적극 지원하고, 건전한 시장육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혁신금융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예탁원은 분산장부(Block chain) 등 새로운 금융자산의 등장에 대응키 위해 디지털 금융혁신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예탁원은 2018년 5월부터 12월까지 블록체인 기반 전자투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같은 해 채권장외결제업무에 대한 블록체인 PoC 컨설팅을 완료했고 스위스, 스웨덴 등 주요국 중앙예탁기관(CSD)이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DLT)에 대해 공동대응을 목적으로 구성한 워킹그룹에 가입했다.

예탁원은 지난해 5~11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업무를 대상으로 시장의 발행총량 관리 및 유통 기능을 지원하는 분산장부 기반 발행유통 플랫폼에 대한 개념설계 및 검증작업 수행했다.

예탁원은 가상자산 관련 제도적 수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한국법제 연구원과의 공동 연구 수행 중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혁신기술 관련 현행 시스템의 대체가능성 및 기술 성숙도 등을 고려해 업무 적용 및 후속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법제화 가능성은 물론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증권형 토큰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과 유럽과 같은 금융선진국가들의 관련 Use-Case에 주목하여, 관련 법제도 및 인프라 구축 현황을 면밀하게 검토 중”이라며 “분산장부 및 암호화 기반의 증권형 토큰의 제도권 수용에 대비해, 혁신금융 상품의 발행, 유통 및 보관 업무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혁신금융 인프라의 구축을 목표로 관련 검토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74,000
    • +6.3%
    • 이더리움
    • 3,345,000
    • +4.69%
    • 비트코인 캐시
    • 395,300
    • +30.33%
    • 리플
    • 1,894
    • +11.48%
    • 솔라나
    • 126,000
    • +4.83%
    • 에이다
    • 301
    • +11.48%
    • 트론
    • 468
    • +0%
    • 스텔라루멘
    • 264
    • +6.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310
    • +11.06%
    • 체인링크
    • 16,150
    • +10.01%
    • 샌드박스
    • 65.1
    • +9.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