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뉴 Q5 서울모터쇼 첫선

입력 2009-03-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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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TTS, R8 등 9개 모델 프레스티지&다이내믹 이미지 강화

아우디 코리아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아우디 Q5와 새로운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아우디 TT 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인 뉴 아우디 TTS 등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델들을 미리 선보일 것이라고 2일 밝혔다.

또한 뉴 A5, 뉴 A4, 뉴 A3 등 최신 아우디 모델 라인업과 미드십 스포츠카 R8, 고성능 스포츠 세단 S8, 대형 SUV Q7, 아우디의 대표적인 모델 A6 등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는 4월 본격 판매를 앞두고 있는 고성능 프레스티지 SUV 뉴 아우디 Q5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느 곳에서라도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아우디의 최신 모델로 강력한 엔진, 상시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 민첩한 기어 등 아우디의 기술력을 한데 모은 모델이다.

상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인 뉴 아우디 TTS는 아우디의 스포츠카 TT 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으로 아우디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기술과 터보차징 기술이 결합된 2.0 TFSI 엔진 장착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 kg∙m의 강력한 파워와 5초 초반대에 100km/h 돌파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를 장착 보다 빠른 가속력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또한 GT카(Gran Turismo)에 대한 전통적인 컨셉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우아함과 다이내믹한 특성을 표현한 최고의 투어링 쿠페 뉴 A5, 동급 최강의 성능과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다이내믹한 준중형 세단 뉴 A4,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28.6kg.m, 0=>100km/h 6.9초, 최고속도 210km/h(속도제한)로 동급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뉴 A3도 출품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는 이외에도 A6, 고성능 럭셔리 SUV Q7, 고성능 스포츠 세단 S8, 미드십 스포츠카 R8 등 강력한 성능과 최고의 디자인을 갖춘 모델들을 대거 출품해 아우디의 다이내믹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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