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4월 청라지구에 꿈에그린 1172세대 분양

입력 2009-03-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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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인천 청라지구에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1172세대를 4월중 분양한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 1층~지상 30층 아파트 10개동, 근린생활시설1개동과 편의시설 2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급세대는 ▲130㎡ 449세대, ▲146㎡ 491세대, ▲163㎡ 116세대, ▲179㎡ 116세대 총 1172세대로 구성된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수도권 최고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청라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다. 청라지구는 5년간 양도세 100%를 면제받을 수 있는 비과밀억제권역이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 선(예정)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또한 3월 주택법시행령이 개정되는 즉시 전매제한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블록안에 학교부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도보권에 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단지 서측으로 Canal way(운하)와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수공간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측으로 27홀 규모의 테마형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높은 수준의 녹지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중심상업지역과 국제업무 타운으로의 접근성이 용이해 청라지구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갖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외관 디자인이 한층 강조된 타워형 설계 및 사생활보호를 위해 동간 공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단지가 배치돼 공원과 같은 분위기 속 생활이 가능하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단지 내 보행자의 안전과 보행의 쾌적함을 높였으며,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공간(총 2100여대)으로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단지내 휘트니스센터(G/X룸, 헬스장, 골프연습장), 주민자치실(동호회실), 독서실, 경로당, 보육시설로 입주민들의 친목을 도모해 주거수준의 질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전자도서관, 단지내 무선인터넷 등 첨단 시스템 구축으로 더욱 빠르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2013년 예정)로 서울 접근성이 높아지고, 제2외곽순환도로의 북청라IC와 인천공항철도 청라역이 개통 예정(2010년 신설 예정)으로 주변 지역으로의 입출입이 더욱 원활해 진다. 또한, 간선급행버스(청라~화곡) 운행으로 서울진입은 더욱 빨라질 예정이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인천 에코메트로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청라 한화 꿈에그린도 국제적인 수준에 걸맞는 편리하고 쾌적한 아파트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4월중 송도지구내에서 오픈예정이다. 문의)1544-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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