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IB총괄 신설 등 자통법 대응 조직 개편

입력 2009-03-02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굿모닝신한증권이 IB총괄부를 신설하는 등 자본시장법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자본시장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신사업 부문 역량 강화와 조직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직 개편으로 주요임원 영업일선 전진 배치와 본사조직 슬림화 등을 통한 조직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덧붙였다.

우선 굿모닝신한증권은 기존 '홀세일총괄'에서 국제영업/법인영업 부문과 IB부문을 분리해 IB부문을 기반으로 별도의 ‘IB총괄’을 신설했다.

또한 신사업부문 강화 및 전문성 확대를 위해 선물영업본부, FICC본부, 퇴직연금본부 등을신규 설치했다.

이와 함께 기존 지원총괄(부사장급)과 전략기획실(본부장급)을 ‘경영지원총괄’로 통합, 본사지원부문 슬림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원부문을 통합, 축소했다.

■ 임원 인사

<승진>(1명)

◆전무

▲국제영업본부장 겸 선물영업본부장 윤경은 (尹 景 垠)

<이동>(6명)

◆부사장

▲홀세일총괄 현승희 (玄 丞 禧)

◆전무

▲국제영업본부장 겸 선물영업본부장 윤경은 (尹 景 垠)

◆상무

▲경영지원총괄 본부장 이병국 (李 秉 國)

▲자산관리영업본부장 성환태 (成 煥 泰)

▲동부영업본부장 추경호 (秋 炅 浩)

▲법인영업본부장 겸 퇴직연금본부장 정만기 (鄭 萬 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57,000
    • -1.17%
    • 이더리움
    • 4,557,000
    • -2.67%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2.21%
    • 리플
    • 3,037
    • -2.57%
    • 솔라나
    • 199,100
    • -1.87%
    • 에이다
    • 622
    • -2.81%
    • 트론
    • 433
    • +0.93%
    • 스텔라루멘
    • 360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1.68%
    • 체인링크
    • 20,760
    • -0.95%
    • 샌드박스
    • 213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