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업계 최초 액티브형 2차전지 ETF 출시

입력 2022-04-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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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CI.
▲KB자산운용 CI.

KB자산운용은 5일 업계 최초로 액티브형 2차전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STAR 2차전지 액티브 ETF’는 2차전지 산업 밸류 체인을 구성하는 핵심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기초지수인 ‘iSelect 2차전지 지수’와의 상관관계를 0.7수준으로 유지한다. 나머지는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지난달 말 기준 구성 종목은 삼성 SDI(9.5%), 엘앤에프(9.5%), LG에너지솔루션(7.5%), SKC(7.5%), SK이노베이션(7.0%) 등이다. 산업별 비중은 하드웨어가 65.3%로 가장 높고, 소재(18.3%), 에너지(9.3%), 반도체(4.5%) 순이다.

옥동휘 KB자산운용 ETF컨설팅실 실장은 “2차전지와 같은 신성장 산업은 수혜기업을 선별해 투자하기 어렵다”며 “특정 종목에 투자하기보다는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했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글로벌 2차전지 시장은 핵심 수요처인 전기차가 2025년까지 3배 이상 판매량이 늘고 휴대전화, 태블릿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성장세가 견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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