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ㆍ기아, 1분기 美판매 3.7%↓…제네시스는 역대 최다

입력 2022-04-02 14: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지에 마련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특별전시회  (사진제공=제네시스)
▲수지에 마련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특별전시회 (사진제공=제네시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1분기 미국 판매가 전년보다 3.7% 감소했다. 다만 제네시스는 역대 1분기 기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2일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법인에 따르면 양사의 1분기 미국 판매는 32만2593대에 머물러 작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이런 감소세는 전체 산업 수요가 감소한 탓이다. 현대차그룹의 감소세는 경쟁사와 비교해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기간 일본 토요타(-14.7%)를 비롯해 혼다(-23.2%)와 닛산ㆍ미쓰비시(-27.5%) 등의 감소 폭이 더 컸다. 미국 GM(-20.4%)과 스탤란티스(-13.6%) 역시 두 자릿수 감소 폭을 나타냈다.

친환경차 판매 실적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현대차와 기아는 1분기에 수소전기차 166대, 전기차 1만5724대, 하이브리드차 2만8449대 등 총 4만4339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3배 수준. 이 가운데 전기차 판매는 작년 1분기에 비해 5.2배 증가했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기간 제네시스 현지 판매는 1만1723대를 기록해 작년 동기 대비 42.6% 늘었다. 기아는 1분기에 15만1194대를 판매해 작년보다 5.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78,000
    • -1.38%
    • 이더리움
    • 3,097,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558,000
    • -1.06%
    • 리플
    • 2,006
    • -1.86%
    • 솔라나
    • 126,400
    • -2.77%
    • 에이다
    • 365
    • -2.41%
    • 트론
    • 544
    • +0.55%
    • 스텔라루멘
    • 217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0.32%
    • 체인링크
    • 14,100
    • -2.69%
    • 샌드박스
    • 105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