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메타버스 사업 가속…AR 글래스 업체 투자 참여

입력 2022-03-30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타트업 엔리얼 6000만 달러 투자 라운드 주도
엔리얼, 지난해에도 1억 달러 투자 유치...니오 등 참여
알리바바, 올해 가상 회의용 AR 글래스 출시 계획

▲중국 베이징에 있는 알리바바 사무실 앞 회사 로고가 보인다. 베이징/AP뉴시스
▲중국 베이징에 있는 알리바바 사무실 앞 회사 로고가 보인다. 베이징/AP뉴시스
지난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연구하는 XR실험실을 만들고 본격적인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든 알리바바가 올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AR 글래스 제조업체 엔리얼가 조성한 6000만 달러(약 728억 원)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AR는 메타버스 핵심으로 주목받는 기술로, 사용자는 AR 글래스를 착용하고 가상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을 마주할 수 있다. 엔리얼은 중국판 오큘러스를 노리는 스타트업으로, 국내 LG유플러스나 중국 전기차 니오 등과도 협력해 왔다.

엔리얼은 조달된 6000만 달러를 연구ㆍ개발(R&D) 투자와 신시장 확장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도 엔리얼은 투자 라운드를 열고 니오캐피털, 세쿼이아캐피털 등의 지원을 받아 1억 달러를 유치했다. 당시 엔리얼 기업 가치는 7억 달러로 평가됐다.

CNBC는 “과거 엔리얼과 니오가 전기차용 AR 글래스를 발표했듯이 이번 알리바바의 투자는 양사 간 협력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며 “알리바바는 이미 올해 가상 회의용 AR 글래스 출시 계획을 발표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10: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62,000
    • -1.38%
    • 이더리움
    • 3,401,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13%
    • 리플
    • 2,096
    • -1.73%
    • 솔라나
    • 125,400
    • -1.72%
    • 에이다
    • 364
    • -1.62%
    • 트론
    • 493
    • +0.82%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1.25%
    • 체인링크
    • 13,620
    • -0.58%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