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사위' 곽상언, 충북지사 도전… 노영민과 2파전 양상

입력 2022-03-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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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충북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합뉴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충북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연합뉴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다.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공천 경쟁이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의 2파전 양상이다.

23일 더불어민주당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곽 변호사는 전날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에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자 검증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곽 변호사는 지난 12일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위원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나 충북지사 선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민주당 당헌·당규에서는 지역위원장이 광역단체장이나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 120일 전에 사퇴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올해는 대선 일정을 고려해 사퇴 시한을 2월2일에서 이달 12일로 조정했다.

민주당은 오는 25일까지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 신청을 받고 후속 절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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