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24.67p, 상승(▲6.27p, +0.68%)마감. 기관 +425억, 외국인 +178억, 개인 -512억

입력 2022-03-2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7포인트(+0.68%) 상승한 924.6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425억 원을, 외국인은 178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51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9.7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수도(+8.93%) 오락·문화(+1.6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금융(-0.5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제조(+1.08%) IT H/W(+0.94%) IT S/W & SVC(+0.9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0.33%) 기타서비스(-0.1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8.92%), 농업(+4.91%), 보험(+3.61%), 자전거(+2.48%), PCB생산(+2.3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0.50%), 여행·관광(-0.28%), 제지(-0.23%), 백화점(-0.20%), 주류(-0.2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위메이드가 3.52% 오른 10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CJ ENM(+1.96%), 에스티팜(+1.21%)이 상승했다.

그 밖에도 나노엔텍(+27.56%), 내츄럴엔도텍(+23.69%), 멜파스(+20.6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제일바이오(-19.16%), 메지온(-18.37%), 장원테크(-17.6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미코바이오메드(+30.00%), CBI(+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7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71개다. 12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8원(+0.25%)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2원(-0.72%), 중국 위안화는 191원(+0.0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77,000
    • +0.45%
    • 이더리움
    • 4,475,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39%
    • 리플
    • 722
    • +0.7%
    • 솔라나
    • 191,200
    • -0.57%
    • 에이다
    • 640
    • -0.47%
    • 이오스
    • 1,137
    • +2.34%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0.16%
    • 체인링크
    • 19,670
    • -0.66%
    • 샌드박스
    • 622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