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대전 '풀필먼트 센터' 착공…신선식품 물류 인프라 강화

입력 2022-02-1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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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7000평 규모에 1800억 원 투자…300여명 일자리 창출 전망

▲쿠팡 남대전 풀필먼트 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쿠팡)
▲쿠팡 남대전 풀필먼트 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쿠팡)

쿠팡은 대전광역시 동구에 있는 남대전종합물류단지에 연면적 약 9만㎡(2만7000평) 규모의 풀필먼트 센터(FC) 건설을 착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투자금은 1800억 원이다.

이번에 착공한 남대전 FC는 로켓프레시(신선식품 배송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건립될 예정이다. 2020년 대전시와의 양해각서(MOU) 체결 당시보다 투자금과 규모가 대폭 늘었다.

쿠팡은 지난해 신선식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로켓프레시 FC를 확충하며 신선식품 물류 인프라를 기존 대비 90% 이상 늘렸다.

남대전 FC는 약 2년 간의 공사를 거쳐 2024년도에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직고용 300여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쿠팡 관계자는 “남대전 FC가 준공되면 중부권 신선식품 물류의 허브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더욱 신선한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대전 및 충청 지역 관련 업체들의 성장발전에도 원동력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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