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37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5%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3088억 원, 당기순이익은 3957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4%, 32.5%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109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7572억 원, 당기순이익은 121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 5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