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에스오토메이션, 세계 최초 25비트 로봇 관절 초정밀센서 개발에 상승세

입력 2022-02-15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세계 최초로 25비트 인코더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이 개발한 로봇 팔 관절 부위에 들어가는 초정밀 센서인 인코더는 독일과 일본이 개발한 22비트급 보다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일 오전 10시 28분 현재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전일대비 900원(7.47%) 상승한 1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산업용 로봇 모션제어기 국내 1위 업체인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세계 최초로 ‘25비트급’ 인코더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인코더와 드라이브, 컨트롤러는 로봇 강국인 미국과 일본, 독일, 중국을 포함한 세계 21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로보로보, 유진로봇, 티로보틱스 등과 함께 로봇관련주로 꼽히는 알에스오토메이션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와 미국 로크웰, 독일 세미크론 등 세계 100여 개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크웰-삼성 오토메이션’이 전신이다. 초정밀 센서 인코더와 로봇에 동력을 전달하는 근육 역할을 하는 드라이브, 뇌 기능의 컨트롤러 등을 주력으로 생산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종합]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65,000
    • +5.61%
    • 이더리움
    • 4,176,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634,000
    • +5.32%
    • 리플
    • 716
    • +2.14%
    • 솔라나
    • 221,800
    • +10.62%
    • 에이다
    • 633
    • +4.8%
    • 이오스
    • 1,108
    • +4.23%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700
    • +5.66%
    • 체인링크
    • 19,220
    • +5.08%
    • 샌드박스
    • 609
    • +5.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