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ㆍ메리츠화재, MSCI 신규 편입

입력 2022-02-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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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SCI 제공)
(사진 = MSCI 제공)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규 편입에 성공했다.

10일 MSCI가 발표한 2월 분기 리뷰 결과를 보면 스탠다드 지수에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가 신규로 편입했다. 반면 더존비즈온과 신풍제약은 지수에서 제외됐다.

안지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의 이번 지수 편입에 따른 패시브 매입 수요는 각각 1477억 원, 1065억 원을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스탠다드 지수 편입 및 제외 이외에 SK스퀘어, SK아이이테크놀로지, HLB, 삼성중공업, HMM 등은 유통비율(FIF)로 변경됐다”며 “주식 수 변경 등으로 지수 내 비중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SK스퀘어 비중 증가에 따른 매입 수요는 3447억 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632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MSCI 분기 리뷰 결과는 오는 28일 장 마감 후 지수에 반영된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규 편입 종목은 2월 말에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있어 액티브 펀드들이 선제적으로 순매수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지수 변경일 이전에는 강한 수급 흐름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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