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동계올림픽] 최민정·이유빈, 1000m 준준결승 진출…김아랑 예선 탈락

입력 2022-02-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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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경기에서 질주하는 최민정. (뉴시스)
▲9일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경기에서 질주하는 최민정. (뉴시스)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이유빈(연세대)이 10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9일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는 최민정과 이유빈이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조로 경기를 치른 최민정은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조 1위로 가뿐히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기록은 1분28초05로 올림픽 레코드를 경신했다.

이어 5조의 이유빈은 같은 조의 중국 선수와 최대한 접촉을 피하기 위해 바깥으로 크게 돌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3위를 유지하던 중 결승 직전에서 1위로 달리던 캐나다 킴 부탱이 넘어지며 이유빈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록은 1분27초862다.

6조의 김아랑은 1분28초68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조 3위로 준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최민정, 이유빈의 1000m 준준결승은 11일(금) 오후 8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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