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 테슬라에 소환장...주식 매도 설문 트윗 조사

입력 2022-02-08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년 합의 준수 여부 파악 의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독일 베를린 기가팩토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베를린/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독일 베를린 기가팩토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베를린/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조사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11월 SEC로부터 소환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트윗 활동과 관련돼 있다. 머스크가 지난해 11월 6일 테슬라 보유 지분 10% 매도 여부를 묻는 트위터 트윗을 올린 후 SEC 소환장이 발부됐다.

SEC는 이번 조사를 통해 테슬라가 2019년 합의한 내용을 준수했는지 파악하고자 한다고 CNBC는 전했다.

당시 머스크는 테슬라 상장폐지를 검토 중이라는 트윗을 올렸고, SEC는 머스크가 시장에 혼란을 초래한 책임을 묻겠다며 증권사기 혐의로 소송을 냈다.

머스크는 이후 총 4000만 달러의 벌금을 냈고 테슬라 사내 변호사들이 자신의 트윗 일부를 미리 점검하도록 한다는 내용으로 SEC와 합의했다.

이번에 SEC는 테슬라에 해당 합의를 준수하기 위한 회사의 거버넌스 절차 관련 정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28,000
    • -0.25%
    • 이더리움
    • 3,45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0.76%
    • 리플
    • 2,117
    • -0.05%
    • 솔라나
    • 126,600
    • -1.17%
    • 에이다
    • 368
    • -1.08%
    • 트론
    • 492
    • +1.65%
    • 스텔라루멘
    • 252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60
    • -1.23%
    • 체인링크
    • 13,670
    • -1.37%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