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장 중 2610선...어디까지 추락하나?

입력 2022-01-27 12:52 수정 2022-01-27 12:55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가 장 중 2610선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가 장 중 2600선을 나타낸 건 2020년 12월 3일(2672.85) 이후 처음이다.

13일 오후 12시 4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38%(91.68포인트) 내린 2617.56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2%(0.55포인트) 오른 2709.79로 장을 시작했으나 이내 약세로 전환 후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기관은 코스피를 1조6441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조4800억 원, 1441억 원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날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 대비 17.25%(10만3000원) 떨어진 4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시가총액 상위 15위 종목 중 삼성전자(-2.18%), SK하이닉스(-4.26%), 네이버(-1.12%), 삼성바이오로직스(-5.28%), LG화학(-6.48%), 삼성SDI(-5.21%), 현대차(-1.84%), 카카오(-4.14%), KB금융(-2.37%), 포스코(-4.64%), 현대모비스(-0.87%), 셀트리온(-3.85%)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상위권 종목 중 기아(1.93%)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항공화물운송ㆍ물류(1.16%), 운송인프라(0.01%)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전기제품(-12.08%), 디스플레이 패널(-7.10%), 독립전력생산ㆍ에너지거래(-6.04%), 석유ㆍ가스(-5.48%), 가정용품(-4.94%)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나정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은 1월 FOMC 이후 금리인상이나 양적긴축에 대해 선제적으로 시장에 알려주겠다고 했지만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은 3월 FOMC 전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이에 따른 국내증시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7%(34.15포인트) 내린 847.9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코스닥을 3241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56억 원, 33억 원을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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