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 생보협회장, 유튜브 채널 본격화…“MZ세대 눈높이 맞춰야”

입력 2022-01-24 20:19

종신보험편 3개 클립 게재…연금·변액 등 순차 제작키로

정희수<사진> 생명보험협회장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MZ세대 눈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24일 강조했다. 생명보험 홍보와 정보 전달을 기존의 활자 중심 기조에서 최근 트렌드에 맞춰 영상정보를 대폭 확대하는 기조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2020년 12월 취임한 정 회장은 디지털 전환에 맞는 인터넷·SNS 홍보를 연일 강조하고 있다. 생보협회 내에 전용 스튜디오 부스를 만들어 영상을 촬영하고, 담당 인력도 새롭게 충원했다.

그는 올 초 비대면 기자간담회에서도 생보산업의 디지털 혁신 촉진을 첫 번째 과제로 꼽기도 했다. 생보산업이 데이터 경제 시대의 핵심으로 성장하려면 금융·건강 데이터 활용 및 융·복합을 통해 특화된 보험상품 및 서비스 제공 등 디지털 혁신성장 동력 확보가 필수라는 게 정 회장의 생각이다.

또한 금융플랫폼을 중심으로 금융업 간 경계가 사라지고 빅테크 기업과의 무한 경쟁체제에 돌입하면서 생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사업모델 필요하다는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유튜브 등 디지털·인터넷 매체가 미디어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생보협회는 이날 생명보험 주요 상품을 일반인이 알기 쉽게 설명한 ‘탄탄한 생명보험 기본기(탄생기)’ 시리즈 중 종신보험편 3개 클립을 게재했다. 생보협회는 종신보험편을 시작으로 연금보험, 암보험, 변액보험 등 다양한 생명보험 상품에 대한 영상도 순차적으로 게재한다.

영상은 MZ세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자유분방한 2인 대담형식으로 제작했다.

탄생기 시리즈는 특히 영업현장의 설계사들과 협회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체제작 했다. 각 생명보험사에서 일하는 설계사들이 출연해 상품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영업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알기 쉽고 생생한 내용 전달을 하는 데 주력했다.

협회 측에서도 보험계리사, 세무사 등 분야별 내부 전문가들을 동원해 영상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MZ세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재미와 신뢰성을 모두 잡기 위해 노력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생명보험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중요한 이슈를 설명해 주는 정보 제공 영상, 생보업계 종사자들의 다양한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주는 영상 등 소비자에게 유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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