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호텔, 27일까지 명절 상차림 음식 '투 고' 판매

입력 2022-01-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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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종가 종부와 호텔 셰프가 함께 준비

▲플라자 호텔이 선보이는 '투 고'.  (사진제공=한화호텔앤리조트)
▲플라자 호텔이 선보이는 '투 고'. (사진제공=한화호텔앤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은 27일까지 가정에서 편안하게 명절 상차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투 고(TO-GO)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투 고 상품은 전국의 12종가 종부와 호텔 셰프가 함께 준비한 상차림 메뉴이다.

투 고 상품은 2017년부터 호텔과 전통음식 발전 협약을 맺은 전국 12 명문종가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한우와 전복, 영광굴비, 약밥 등 모든 재료를 종가가 있는 지역에서 공수받아 수령 당일 조리 후 전달한다. 차례에 많이 사용하는 전과 갈비찜 등을 포함해 모두 8종으로 구성돼 있다. 전통음식 가치를 계승하고 특급호텔만의 품격을 유지하고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원수에 따른 상품 구성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소(牛)확행(11만 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가정에서 더욱 편안하게 명절 음식과 기분을 느끼고 싶은 소규모 인원을 위해 준비했다. 혼자 차려 먹기 힘든 명절 대표 음식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한우 사골 떡국, LA 갈비구이, 소고기 잡채, 전 3종, 나물 3종, 전통 약밥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굴비구이, 갈비찜, 전복초를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종가 전통 차례상(4인용, 33만 원)과 더블 행복 패키지(6인용, 45만 원)가 있다. 모든 메뉴는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픽업할 수 있다.

플라자 호텔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모든 상품은 투 고(To-go) 전담 부서가 약 2년 동안 5000여 개 이상의 고객 의견을 취합, 정리해 선보였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와 물가 상승 등으로 직접 명절 음식을 차리는데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최고의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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