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균열 자기치유 성능을 가지는 우수저류조” 특허 취득

입력 2022-01-13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연과환경은 최근 콘크리트 부재 제작 및 시공 시 자기치유 물질을 넣어 구조물 스스로 균열을 치유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는 성능과 경제성이 우수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조용 건설재료이지만 건조수축 및 외부환경에 의한 균열을 피하기 어렵다. 콘크리트에 균열이 발생 시 보수공법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하구조물 또는 수처리 구조물의 경우 균열 시 보수 공사가 어렵고 공사비가 많이 들어 유지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국책과제 ‘자기치유형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개발 2단계’에 참여기업으로 연구를 수행했다”며 “이번 기술을 이용해 콘크리트 구조물 중 특히 균열보수 공법의 적용이 어려운 수처리 구조물에 적용해 내구성 및 유지관리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병용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1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39,000
    • -0.69%
    • 이더리움
    • 4,288,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870,500
    • -0.23%
    • 리플
    • 2,709
    • -1.13%
    • 솔라나
    • 178,900
    • -1.32%
    • 에이다
    • 512
    • -2.48%
    • 트론
    • 410
    • +0%
    • 스텔라루멘
    • 31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70
    • -2.6%
    • 체인링크
    • 17,860
    • -1.22%
    • 샌드박스
    • 163
    • -2.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