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고공행진 ‘신사와 아가씨’, 폭력성 논란

입력 2022-01-10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사와 아가씨’ 방송화면
▲출처=‘신사와 아가씨’ 방송화면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논란에 휩싸였다. 극 중 이종원이 자신을 버리고 속인 전처 이일화를 때리고 밀치는 장면이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32회에서는 박수철(이종원)이 애나킴(이일화)의 정체를 알고 분노했다. 박단단(이세희) 역시 친모의 존재를 알게 됐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이에 박수철은 애나킴의 뺨을 내려쳤다.

애나킴은 바닥에 쓰러지며 입술이 터져 피를 흘렸고, 박수철은 “이 개만도 못한, 짐승만도 못한. 얼굴 바꿔서 날 희롱하고 능욕하고 우리 단단이 홀리고 우리를 가지고 노냐. 그러고도 네가 사람이냐”라며 애나킴의 멱살을 잡았다. 또 박수철은 “오늘은 내가 너 죽이지 않아. 하지만 다음에는 너 죽일 수도 있어. 죽고 싶지 않으면 다시는 내 앞에, 우리 단단이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협박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장면을 두고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 저녁 시간 가족들이 함께 보는 드라마에서 폭행이 지나치게 그려졌다는 것이다.

시청자 게시판 또한 해당 장면들에 항의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폭력적인 장면에 대한 불편함을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는 전국 기준 36%를 기록했다. 앞서 28회로 35.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23,000
    • +4.38%
    • 이더리움
    • 2,746,000
    • +9.58%
    • 비트코인 캐시
    • 337,700
    • +11.45%
    • 리플
    • 1,925
    • +12.57%
    • 솔라나
    • 113,000
    • +11.22%
    • 에이다
    • 282
    • +11.9%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341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00
    • +8.32%
    • 체인링크
    • 12,720
    • +7.8%
    • 샌드박스
    • 82.99
    • +7.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