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94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4명 줄어

입력 2022-01-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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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지난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7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4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8일 밝혔다.

전날(6일) 1038명 대비 44명 줄어든 수치다. 1주일 전(12월 31일) 1464명보다는 470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933명, 해외 유입은 61명이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444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전날 21명이 추가 파악돼 누적 1934명이 됐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역대 최다인 3165명을 기록 한 후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25일부터 1000명대로 떨어진 후 이달 들어서도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말 영향을 받은 이달 3일에는 937명까지 내려갔다. 이후 나흘 만에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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