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광화문ㆍ청담금융센터 열어…고액자산가 특화 서비스 제공

입력 2022-01-05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광화문 및 청담금융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광화문 및 청담금융센터는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관련 서비스를 위해 30억 원이 넘는 고액자산가를 관리해 온 씨티은행 자산관리 최고전문가 2명, 10억 원이 이상의 고액자산가를 도맡은 최우수 자산관리 전문가 10명 등 30여 명의 스타급 인력을 대거 영입했다.

이와 함께 청담금융센터에는 국내 프라이빗뱅커 1세대로 꼽히는 염정주 상무를 영입했다.

광화문금융센터의 경우 씨티은행 출신 자산관리 최고전문가 2명이 배치돼 금융상품 판매, 기업자금 운영, 상속 증여, 세무 상담 등을 제공한다.

염 상무는 “은행 기반 자산관리에 자본시장 상품 편입이 가능해져 자산 배분의 깊이를 더 심화할 수 있다”며 “기본 원칙은 고객 중심 사고, 고객 투자 성향에 적합한 포트폴리오 구성”이라고 말했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광화문 및 청담금융센터 출범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대전환하는 리테일 점포 체질 개선의 신호탄”이라며 “핵심 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를 접목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51,000
    • +1.64%
    • 이더리움
    • 4,626,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900,000
    • +3.09%
    • 리플
    • 3,092
    • +1.14%
    • 솔라나
    • 199,700
    • +0.25%
    • 에이다
    • 632
    • +1.28%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1.21%
    • 체인링크
    • 20,730
    • -0.53%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