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999.69p, 상승세 (▲10.3p, +0.34%) 지속

입력 2021-12-1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0.3포인트(+0.34%) 상승한 2999.69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30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1485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846억 원을, 개인은 89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2.3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통신업(+1.52%) 전기·전자(+0.6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0.76%) 비금속광물(-0.65%)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종이·목재(+0.64%) 운수창고(+0.33%) 화학(+0.2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64%) 건설업(-0.57%) 음식료품(-0.5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6% 오른 7만78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76% 오른 94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카카오페이(+2.78%), 삼성SDI(+1.7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1.40%), POSCO(-0.89%), 삼성물산(-0.85%)은 하락 중이다.

그 외 페이퍼코리아(+10.93%), 덴티움(+10.08%), SK이노베이션(+8.5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성신양회우(-9.89%), 디씨엠(-8.03%), 일동홀딩스(-7.5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77개, 하락 종목은 447개이며 나머지 108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3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63%), 중국 위안화는 186원(-0.3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450,000
    • +1.18%
    • 이더리움
    • 4,074,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0.74%
    • 리플
    • 702
    • -0.43%
    • 솔라나
    • 202,800
    • -0.93%
    • 에이다
    • 608
    • +0.16%
    • 이오스
    • 1,067
    • -1.57%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4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000
    • -1.81%
    • 체인링크
    • 18,410
    • -1.87%
    • 샌드박스
    • 577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