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출근길 도로 살얼음 유의

입력 2021-12-1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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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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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까지 경기 서해안과 수도권, 강원 내륙과 산지로는 약한 비가 내리거나 눈이 날리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추위를 몰고 왔던 차가운 고기압은 점차 남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고기압이 바다 위를 지나면서 점차 따뜻해지겠다. 고기압 흐름을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겠다.

다만 출근길 도로 살얼음에 유의해야겠다. 내일 새벽에는 경기 서해안에 눈이 조금 내리겠고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내륙과 산지에 눈발이 날리겠다. 밤부터는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남북부에서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서해안 1cm 미만, 서울·경기내륙·강원내륙 0.1cm 내외다. 강원 산지는 이날 밤부터 15일 정오까지 1∼5cm가 쌓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5∼11도로 예보됐다. 모레는 기온이 더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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