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고가 전세' 대출 보증 중단 안 한다"

입력 2021-12-12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SGI서울보증이 초고가 전세에 대해 지금처럼 대출 보증을 이어가기로 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은 전셋값 상승, 이사철 전세 수요 발생 등에 따라 실수요자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자 고가 전세에 대출 보증을 중단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중단했다.

전세자금대출의 보증을 제공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대상 주택의 보증금에 상한선(수도권 5억 원)이 있으나, SGI서울보증에는 한도가 없어서 고가 전세 대출도 보증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SGI서울보증은 지난달 금융당국 '가계부채 관리 태스크포스(TF)'에서 고가 전세 대출에 보증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은 보증기관의 보증을 전제로 이뤄져 보증 제공이 중단되면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한 달여 만에 실수요자 피해를 의식해 대출 보증을 중단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다만 여전히 고가 전세 대출 보증 제한이 재검토될 가능성도 남아 있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고가 전세 대출 재검토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40,000
    • +1.01%
    • 이더리움
    • 3,027,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2.28%
    • 리플
    • 2,032
    • +0.49%
    • 솔라나
    • 126,900
    • +1.68%
    • 에이다
    • 385
    • +1.32%
    • 트론
    • 423
    • +0%
    • 스텔라루멘
    • 235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1.72%
    • 체인링크
    • 13,260
    • +0.99%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