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94.29p, 하락(▼3.04p, -0.10%)마감. 외국인 +3166억, 개인 +2402억, 기관 -5923억

입력 2021-11-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4포인트(-0.10%) 하락한 2994.2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166억 원을, 개인은 240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592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0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화학(+0.71%) 금융업(+0.4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93%) 운수창고(-0.8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음식료품(+0.19%) 유통업(+0.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철강및금속(-0.72%) 운수장비(-0.41%) 섬유·의복(-0.2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BS(+7.11%), 전자결제(+3.60%), 게임(+2.91%), 바이오시밀러(+1.50%), 탄소 배출권(+1.4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카지노(-1.56%), 여행·관광(-1.35%), 풍력에너지(-1.34%), 사료(-0.99%), 패션(-0.7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66% 내린 7만48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카카오페이가 3.39% 오른 18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0.95%), KB금융(+0.88%)이 상승했다.

그 외에도 디와이(+20.98%), 테이팩스(+19.26%), 인바이오젠(+13.8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풍제약(-19.36%), 신풍제약우(-18.61%), 동서(-7.2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37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73개다. 8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6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2원(-0.34%), 중국 위안화는 186원(-0.2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08,000
    • -5.92%
    • 이더리움
    • 4,157,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5.02%
    • 리플
    • 723
    • +1.26%
    • 솔라나
    • 181,000
    • +0.67%
    • 에이다
    • 625
    • +0.16%
    • 이오스
    • 1,077
    • -1.19%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800
    • -4.88%
    • 체인링크
    • 18,400
    • -1.45%
    • 샌드박스
    • 591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