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건설부문, ‘탄소중립 녹색경영’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21-11-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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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련 비용 저감 공로 인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SM상선 건설부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M상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SM상선 건설부문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M상선)
SM상선 건설부문은 ‘2021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은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를 기반으로 녹색경영을 통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 제품 그리고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환경 분야 최고의 정부포상이다.

SM상선 건설부문은 대표적인 환경경영 활동으로 현장개설 이후 시행해 온 에너지 관리기법인 ‘Green Office' 운동을 통해 현장 탄소배출량의 약 30%, 현장 환경 관련 비용의 약 25%를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부산 오수관로 설치공사 현장은 회사의 환경경영시스템인 ‘ISO 14001’ 인증 취득 시 인증심사 시범현장으로 서류 및 현장 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 취득에 공을 세우는 등 환경경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최태훈 동부산 하수처리구역 오수관로 설치공사 현장소장은 “환경적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그룹 환경경영방침에 따라 꾸준히 녹색경영시스템을 수립실행유지해 왔다”며 건설현장 환경관리책임자로서 이윤창출과 환경경영 극대화를 추구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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