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위해사범중앙수사단' 출범

입력 2009-02-10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부터 불량 식의약품 제조,유통시 직접 준사법권 행사

식품의약품안전청 식·의약품 안전사고를 근절시키고 다양화·전문화되고 있는 식·의약품 위해사범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9일 오후 서울 은평부 불광동 KT빌딩에서 출범한 '위해사범중앙수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식약청은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을 미FDA(식품의약품청)의 범죄수사부(OCI)와 같은 준사법권을 가진 수사전담조직으로 운영하기 위해 검찰청과 협의를 거쳐 식·의약품 수사전담 유동호 검사를 '특별수사기획관'으로 파견받았다.

수사단은 총 80명 규모로 본청에 수사전담요원 20명이 상근하고, 6개 지방청에 특별사법경찰관으로 지정된 60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들은 이달부터 부정·불량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식품 등을 제조ㆍ유통할 경우 직접적으로 준사법권을 행사할 수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위해사범중앙수사단 출범으로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식·의약품 위해 사범에 대해 더욱 효율적이고 엄정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지난해 잇달아 터진 식품 이물사고와 멜라민 사태를 계기로 지난해 12월 위해예방정책관을 신설해 사전예방기능을 강화한데 이어, 이번 위해사범중앙수사단을 출범시켜 사후감독기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이 두 조직이 사전·사후관리의 양대 축으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화려한 빌딩 숲 속 그늘 드리운 공실…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르포]
  • 증권사 판 더 커진다…IMA가 여는 머니무브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中-①]
  • 단독 서민금융 보증 시스템 대수술… ‘기관 직접 공급’ 시대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09: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18,000
    • -0.66%
    • 이더리움
    • 3,19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31%
    • 리플
    • 1,996
    • -0.89%
    • 솔라나
    • 120,700
    • -3.13%
    • 에이다
    • 371
    • -3.64%
    • 트론
    • 477
    • -0.83%
    • 스텔라루멘
    • 236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4.85%
    • 체인링크
    • 13,300
    • -1.19%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