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달라고 했다 뺨 맞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입력 2021-11-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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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캡처)
▲(트위터 캡처)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가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퍼져 공분을 사고 있다.

21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지인이 알바 하면서 마스크 써달라고 했다가 뺨 맞음”이라는 내용으로 게시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올렸다.

게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는 편의점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계산하러 온 손님에게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손님은 돌연 직원의 우측 뺨을 후려친 뒤 봉투와 카드를 챙긴 뒤 그대로 나간다. 뺨을 맞은 직원은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이 이용자는 손님의 얼굴은 초상권을 이유로 가렸으며 피해자인 아르바이트생 얼굴은 본인 동의를 얻어 별도의 편집 없이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게 진짜 맞느냐”며 분노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약 78만을 기록하고 4만 회가량 리트윗·인용되는 등 화제가 됐다.

한때 SNS 상에서는 해당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크게 만들었다’며 점장으로부터 해고당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최초 게시자는 “점장이 인터넷상에 퍼진 것을 안 좋게 본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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