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1041.92p, 상승(▲9.15p, +0.89%)마감. 외국인 +752억, 기관 -10억, 개인 -693억

입력 2021-11-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5포인트(+0.89%) 상승한 1041.9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75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0억 원을, 개인은 69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방송서비스(+2.8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 H/W(+2.12%) 기타서비스(+1.5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전기·가스·수도(-4.54%)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제조(+0.88%) 사업서비스(+0.52%) 유통(+0.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숙박·음식(-3.06%) 오락·문화(-2.25%) 교육서비스(-0.9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4.04%), LED(+2.45%), 2차전지(+2.44%), IT(+2.11%),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0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원자력발전(-4.21%), 게임(-2.97%), 엔터테인먼트(-2.05%), 수산업(-1.18%), 탄소 배출권(-0.9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리노공업이 9.78% 오른 21만원에 마감했으며, 에이치엘비(+7.19%), CJ ENM(+5.93%)이 상승한 반면 위지윅스튜디오(-5.69%), 컴투스(-4.64%), 펄어비스(-3.7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CBI(+25.35%), 제노코(+20.95%), 아이큐어(+19.7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아우딘퓨쳐스(-15.88%), 스타플렉스(-12.44%), 코이즈(-12.1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FSN(+30.00%), 라닉스(+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2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51개 종목이 하락,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5원(+0.2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37원(+0.07%), 중국 위안화는 186원(+0.1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치료 미뤄질까, 환자들 ‘불안’…휴진 첫날 서울대병원 [가보니]
  • "생지옥, 오지 마세요"…한 달 남은 파리 올림픽의 '말말말' [이슈크래커]
  •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내년 최저임금은 얼마 [데이터클립]
  • 같은 팀 동료 벤탄쿠르까지…손흥민 인종차별 수난기 [해시태그]
  • 김진경·김승규 오늘 결혼…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 [뉴욕인사이트] 멀어지는 금리인하 시계에도 고공행진…기술주 랠리 지속에 주목
  • 러브버그·모기 출몰…작년보다 등장 빠른 이유
  • "예측 불가능해서 더 재밌다"…프로야구, 상위팀 간 역상성 극명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01,000
    • -1.04%
    • 이더리움
    • 4,972,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587,500
    • -3.37%
    • 리플
    • 705
    • +1.44%
    • 솔라나
    • 205,500
    • +0.49%
    • 에이다
    • 574
    • -1.71%
    • 이오스
    • 891
    • -4.5%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7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400
    • -3.51%
    • 체인링크
    • 20,560
    • -2.23%
    • 샌드박스
    • 506
    • -6.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