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과 미국서 또 포착…CJ 이미경 부회장과는 팔짱

입력 2021-11-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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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AFA 인스타그램)
▲ (출처=AFA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또 포착됐다.

미국의 아트 어드바이저 AFA(아트 펌 어드바이저리) 측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이병헌, 강동원, 박해수 등 한국 배우들과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AFA에 따르면 이날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의 인연으로 한국 배우들과 연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에서 이정재는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과 나란히 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미경 부회장은 이정재의 팔짱을 끼고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은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햇수로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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