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거래일 만에 장중 3000선 회복… 외국인ㆍ기관 매수

입력 2021-11-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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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30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15일 오전 10시 36분 전 거래일 대비 1.11%(32.99포인트) 오른 3001.79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2988.21로 장을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기관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한때 3003.71까지 올랐다. 이후 30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5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 5일에는 장중 한때 3003.53을 기록한 바 있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11억 원, 1172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팔자’로 돌아서 2782억 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의약품(4.66%), 의료정밀(1.98%), 전기전자(2.02%), 증권(1.71%), 제조업(1.5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가스(-1.75%), 섬유의복(-0.98%)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1.84%), SK하이닉스(4.23%), NAVER(0.49%), 삼성바이오로직스(4.20%), 카카오(1.18%) 등이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4%(14.49%) 오른 1023.5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793억 원을 순매수해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309억 원, 기관은 398억 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10.29%), 에코프로비엠(0.07%), 엘앤에프(1.83%), 셀트리온제약(18.01%) 등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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