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식 또 매각 '이번엔 8000억'…나흘간 6조7천억 규모

입력 2021-11-13 0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연합뉴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연합뉴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6억8000만 달러(약 8103억원)의 테슬라 주식을 또 팔았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공시 자료를 인용해 머스크가 지난 11일 테슬라 주식 63만 9천737주를 주당 1천58.03∼1천104.15달러의 가격대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8일 테슬라 보통주 215만4572주에 대해 스톡옵션을 행사한 뒤 이 중 93만4000주를 약 11억 달러(약 1조3000억원)에 매각했다.

이어 지난 9일과 10일에도 각각 300만주와 60만주를 팔았으며 사흘간 무려 450만 주가 넘는 주식을 매각했다. 이는 약 50억 달러(약 5조9210억원) 상당으로 그가 스톡옵션을 행사한 후 처분한 것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머스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지분 10%를 팔지 결정해달라는 돌발 트윗을 게재했고 351만명이 참여해 57.9%가 ‘찬성’ 의견을 냈다. 설문처럼 10%를 매각하기 위해서는 약 1700만 주를 팔아야 한다.

해당 설문조사 후 테슬라의 주가는 16% 이상 급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04,000
    • -0.46%
    • 이더리움
    • 3,453,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26%
    • 리플
    • 2,108
    • -0.71%
    • 솔라나
    • 127,500
    • -0.93%
    • 에이다
    • 368
    • -1.6%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51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10
    • -2.27%
    • 체인링크
    • 13,880
    • -0.64%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