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본부장(본인·부인·장모) 의혹 '윤석열 가족비리 특위' 띄운다

입력 2021-11-12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본인 및 가족 의혹과 관련해 '현미경 검증'에 나선다.

송영길 대표는 12일 총괄선대본부장단 회의에서 "선거를 '패밀리 비즈니스'라고 했던 윤 후보"라며 "윤 후보에 대한 고발사주 TF를 확대 개편해 가족비리 검증특위를 발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윤 후보의 장모와 부인 모두가 주가조작 사건,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 논문 표절 의혹 등에 휩싸여 있고, 본인은 윤우진 전 세무서장의 로비 의혹에 휩싸여 있다"며 "모든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총괄선거대책본부 공동수석을 맡은 전재수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윤 후보 본인과 부인, 장모를 묶어 '본부장 의혹'이라고 규정하면서 "본부장 의혹으로 검경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게 10건 가까이 된다"고 지적했다.

야당의 '대장동 특검' 요구에 대해서도 "(윤 후보와 가족들이) 수사를 받는 부분에 대해서도 당연히 특검해야 한다"며 "(부인의) 학력 위조나 코바나콘텐츠 기업협찬 문제 등 이왕 특검하려면 모든 의혹을 깨끗하게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윤 후보의 광주 방문과 관련해 광주 5·18민주묘지 방명록에 쓴 '반듯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선대위 공동대변인인 박성준 의원은 CBS 라디오에 나와 "해석의 여지를 여러 가지로 두는 것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내부 의사결정 구조 아래서 이것이 분명히 뉴스가 될 것을 알았을 텐데 그렇게 썼다는 것은 진정한 사과의 마음이 없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광주 여고생 살해범 신상공개…23세 장윤기 머그샷
  • 뉴욕증시, 4월 PPI 대폭 상승에 혼조...S&P500지수 최고치 [상보]
  • 고공행진 이제 시작?...물가 3%대 재진입 초읽기 [물가 퍼펙트스톰이 온다]
  • 탈모도 ‘혁신신약’ 개발 열풍…주인공 누가 될까[자라나라 머리머리]
  • 멋진 '신세계' 어닝 서프라이즈에…증권가, 목표주가 66만원까지 줄상향
  • 은행권, 경기 둔화에도 생산적금융 속도…커지는 건전성 딜레마
  • “전쟁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공사비 올리는 입법 줄줄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00,000
    • -1.31%
    • 이더리움
    • 3,352,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1.15%
    • 리플
    • 2,116
    • -0.56%
    • 솔라나
    • 135,400
    • -3.29%
    • 에이다
    • 394
    • -1.99%
    • 트론
    • 520
    • +0.39%
    • 스텔라루멘
    • 236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40
    • -2.28%
    • 체인링크
    • 15,170
    • -0.65%
    • 샌드박스
    • 115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