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잡는다”…넷마블, 메타버스 VFX 연구소 설립

입력 2021-11-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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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VFX 연구소 조감도.  (사진제공=넷마블)
▲메타버스 VFX 연구소 조감도.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광명역 인근에 메타버스 VFX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메타버스 VFX 연구소는 넷마블에프앤씨가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사업의 일환이다. 광명역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지난달 말 건축허가접수를 완료했다. 2022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메타버스 신기술의 요람이 될 VFX 연구소는 단일 모션 캡처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모션 캡처와 크로마키, 전신 스캐닝 등 메타휴먼 제작 및 메타버스 구현이 가능한 제작 공간 및 최신 장비 시설들로 채워진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는 “메타버스 VFX 연구소는 메타버스 월드 구현에 요구되는 공간, 장비, 인력을 한 장소에 모두 갖춘 최신, 최대 규모의 연구소”라며 “앞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세계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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