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매도에 3000선 밑으로

입력 2021-11-03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자금이탈로 다시 3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피는 3일 전날보다 37.78포인트(1.25%) 내린 2975.71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8443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01억 원, 4223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67%), 의약품(1.01%)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내렸다. 특히 은행(-6.03%), 운수창고(-2.2%), 섬유의복(-1.95%), 화학(-1.93%), 금융업(-1.74%), 서비스업(-1.72%) 등의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카카오뱅크(-7.33%)와 LG화학(-5.66%) 등이 크게 내린 가운데 삼성전자(-1.54%), SK하이닉스(-1.86%), 네이버(-1.83%), 카카오(-2.73%%), 현대차(-0.71%), 기아(-1.16%) 등 대부분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4.44포인트(0.44%) 낮은 1005.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427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4억 원, 94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1.20%), 에코프로비엠(5.20%), 엘앤에프(0.47%), 카카오게임즈(3.01%), 위메이드(3.60%), 셀트리온제약(1.61%) 등은 올랐고 펄어비스(-1.13%), 에이치엘비(-3.08%), SK머티리얼즈(-0.15%) 등은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72,000
    • -0.17%
    • 이더리움
    • 5,295,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0.31%
    • 리플
    • 722
    • -0.82%
    • 솔라나
    • 230,600
    • -1.24%
    • 에이다
    • 629
    • +0.32%
    • 이오스
    • 1,130
    • +0.36%
    • 트론
    • 160
    • +2.56%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1.4%
    • 체인링크
    • 25,610
    • -0.51%
    • 샌드박스
    • 622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